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₩182,000 KR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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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문을 닫은 오모테산도의 패스 더 바톤에서 구입했습니다.
꽤 오래된 옷입니다. 아마 60, 70년대쯤인지 그 이전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. 세일러 칼라에 이 자수 콤보가 너무 귀엽다. 자수도 자세히 보면 조금 도트무늬 같은 디자인으로 독특합니다.
당시 3만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.
스키니 팬츠에 마틴을 매치해 입었는데, 플레어 데님 등에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.
신장: 166c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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